우리의 일상

2024년 벚꽃구경(2024.04.06)

남윤우 안드레아 2024. 4. 8. 15:06

활짝 피어서 곧장 진다.

우아한 그 절정의 순간으로 우리를 사로잡는꽃. 하루밤의 봄비에도

맥없이 사그러져 아쉬움을 남기는꽃.

벚꽃은 그래서 옛말로 ‘사그라’라 불렀는가.

사쿠라(さくら) 는 벚꽃의 일본 말이다. 한자로 櫻 (앵)이라 쓴다.

그런데 이 ‘사쿠라’라는 일본말이 ‘사그러지는것’이란 뜻의

우리옛말 ‘사그라’와 이어지는 낱말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  여기는 동탄 동네거리 

 

04.01

04.03

04.04

동네 먹자골목 별법 동태탕집 화분 

 

경희대 가다가본 우직한 정육식당 

 

이하 경희대 벚꽃 구경 

인산인해

차량도 미어터짐 

 

좋아 죽네 

 

벚꽃 구경후 닭갈비 먹으러 망포역 8번출구 뒤골목 8단지 먹거리촌 갈삼집으로 (원래 강적들 있던 집인데)

 

이건 쭈꾸미 구이

 

헤어진후 동탄 먹거리 타운지나 집으로 

 

동탄복지문화센타 앞 벚꽃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