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2025년 벚꽃

물찬하마 2025. 4. 10. 03:50

활짝 피어서 곧장 진다.

우아한 그 절정의 순간으로 우리를 사로잡는꽃. 하루밤의 봄비에도
맥없이 사그러져 아쉬움을 남기는꽃.
벚꽃은 그래서 옛말로 ‘사그라’라 불렀는가.
사쿠라(さくら) 는 벚꽃의 일본 말이다. 한자로 櫻 (앵)이라 쓴다.
그런데 이 ‘사쿠라’라는 일본말이 ‘사그러지는것’이란 뜻의
우리옛말 ‘사그라’와 이어지는 낱말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 노래하는 역사(이영희) 발췌
 
동탄 반석산 등산로 입구 - 2025/04/03

 
4/08일 동탄반석로 반석초등학교 앞 

 
4/09일 만의사 입구 

 
4/09일 골드 CC 진입로

 
4/09일 저녁 동탄반석로 

 4/10 점심 명가 칼국수 먹고

사랑의 교회
동탄반석로 초입부터

솔빛초등까지

노작골은 지는중


4/10일 18시 경희대

한일합섬 OB 모임 정사모


벚꽃 구경 마치고 포명천천

골고루 먹습니다

4/11 일 반석산 오산천변
& 여울공원

'우리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창들과 모임(2025.04.24)  (0) 2025.04.24
궁평항(2025.04.17)  (0) 2025.04.17
2025년 설날  (0) 2025.02.01
설이브 대설오는날(2025.01.28)  (0) 2025.01.28
조카 개업식(2024.12.28) & 가족송년회(12.31)  (1)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