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당교우 4명이 뜻을 모아 철원 한탄강 얼음축제
다녀 왔슴니다 ^^^
겨울의 의미를 되새기는 그런 잊지못할 추억여행 이었습니다
태봉대교 아래 사전 접수처에서 선물과 참가증을 수령합니다
족히 3,000명은 왔을듯 합니다
태봉대교를 뒤로 하고 우리 일행이
축제분위기를 돋우는 치어리더들
우리는 태봉대교에서 승일교를 거쳐 고석정 지나 순담계곡 까지 트레킹 합니다 (약 4시간 예정)
주상절리를 뒤로 하고 한컷
얼음위를 걷는 참가자들
개가 끄는 얼음썰매도 있습니다
승일교전 얼음트레킹 본부
얼음터널 옆에서
떡국을 먹기위해 줄서있는 참가자들 (물론 공짜)
가마솥에 3,000명분의 떡국을 준비 합니다
소리지르기 대회에서 1등한 우리 일행 임야고보 형제님 철원쌀 2가마니 받다 ???
요게 승일교 (이승만 대통령이 반을 나머지를 김일성이 세웠다고 해서 )
폭포 고드름
여기는 고석정 - 임걱정이 도를 닦은곳인가 체력연마 한곳인가
순담계곡을 끝으로 셔틀버스타고 태봉대교에 내려 직탕폭포로
직탕폭포 위에 진천 농다리를 융내내는 공사가 한참 진행중
우리일행이 하루 묵은 청성회관 - 1박에 단돈 1만원
그앞 청성회관 식당에서
200g 7,000원 하는 삼겹살에
빨간뚜껑 쇠주에 취하다
이튼날 (21일) 청성성당 10시 30분 교중미사를 군인들과 함께하고 기념으로
평화전망대 - 역시 현역군인과 동행하니 무사통과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한컷
여기는 현재 최북단 기차역 월정리역
철마는 달리고 싶다
노동당사 앞에서
백마고지가 보이는 위령비 있는곳
저멀리 비무장지대내에 백마고지
동승읍을 통과하는 평창올림픽 성화주자를 응원하다
여기는 전곡 재인폭포
재인폭포 관람후 그 유명한 아우라지 매운탕으로
잡탕 매운탕
모두들 즐거운 여행길 이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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