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2010.01.02 7명의 교우들이 백두대간 땜방 다녀온 사진 올립 니다.
정령치 - 고리봉 - 노치마을 - 수정봉 - 여원재 구간 ; 남윤우, 김원종(찬조출연) 2명
여원재 - 고남산 - 매요마을 - 복성이재 ; 박교철 총회장님, 박성재 빈첸시오, 강원길 교수님,
고영부 안드레아, 신자행 요한 형제님 5명
50CM 이상 싸인 눈길을 개척해 가면서 수고하신 형제님들 대단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1일 첫밤을 지샌 여원재 민박집 - 하늘아래 편안한집 안내판 (1월2일 찍은 사진)
하늘아래 편안한집에서 토종닭 백숙에 도리탕 먹으며 - 왼쪽에서 2번째가 민박집 형제님
하늘아래 편안한집 전경(1월 2일 찍은사진)
1월 2일 새벽 땜방 출발전 팀장님
여원재 입구에서 땜빵팀 전체가 - 5명은 복성이재로 여기서 헤어 졌으나 완주햇는지는 모름 ^^^
민박집 형제님이 고기리 삼거리까지 태워다 주어 이곳부터 정령치 까지 도로통제로 걸어서
이도로(지방도 737번) 를 어둠을 밝히며 걸어서
드디어 정령치 휴게소 도착 - 고기리 삼거리 출발 2시간 10분 만에
- 이사진은 성삼재 방향 만복대 올라가는 계단
휴게소 앞에서 김원종 야고보 형제님 - 찬조 출연 감사 합니다.
나혼자 가라면 포기 했을 텐데.... 또 감사
안개 속에 묻힌 정령치 휴게소 - 화장실 가려 했더니 화장실 바닥에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혼숙중이라 야외 간이 화장실 이용
휴게소 출발 200미터
드디어 고리봉 정상 도착
이곳부터 급경사 내리막 50센티 눈속을 개척하며 하산
급경사 지역을 내려와서 한숨 돌리고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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